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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소개

[중국 배우 주일룡(朱一龙), 어디까지 아니?] -배우 프로필 및 관련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중드 소개하는 하루입니다!

주일룡 배우님이 점점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소개글을 들고 왔습니다!

 

 

 

 

 

(주의: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합니다.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주일룡 朱一龙

나이/키: 1988년 4월 16일 (만 31세) / 180cm

직업: 배우

데뷔: 2009년 《再生缘》

대표작: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我的真朋友》, 镇魂》, 《花谢花飞花满天

 

 

 

많은 분들에게는 镇魂》이랑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으로 알려진 배우님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륜 배우님 때문에 我的真朋友》을 보다가 알게 된 배우님인데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에서 다시 보이니 반갑더라고요! 짠한 서브 남주를 많이 연기하시다가 镇魂》 이후로는 주연을 많이 연기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일룡 배우님의 애잔한 서브 연기는 정말 가슴 한편을 찡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연기도 잘하셔서 좋아하게 된 배우님입니다. 

 

 

 

 

 

드라마 이름: 아적진붕우 我的真朋友

 

역할: 징란 井然

유능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이성적이고 내성적이며 자신만의 원칙이 확고함.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냉담한 성격으로 자랐다. 일에 대한 완벽함을 추구한 나머지 개인 생활은 뒷전이다. (출처: 네이버)

 

드라마 줄거리: 

 

세계 곳곳에서 온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끈기와 자유 속에서 갈등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이 드라마를 통해 저는 주일룡 배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징란한테 뭔가 찡하면서도 안타까운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녹비 홍수>에서도 짠한 서브 역을 맡았을 때 많이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극 중 서브라고 하지만 왠지 분량이 많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여주는 좀.. 애매하긴 했는데) 연기는 전반적으로 잘하시는 배우님들이 출연해서 스토리 진행하는 데 무리 없이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주인공과의 러브라인보다는 서브 남주와의 러브라인이 더 많다는 점 염두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이름: 진혼 《镇魂》

 

역할: 선웨이 沈巍  / 예쭌 夜尊 / 흑포사 黑袍使

룽청 대학 생물공학과 교수로 인내심이 강하고 온화한 성격. 자오윈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언제나 한 걸음 뒤에서 그를 바라본다. / 지성인. 흑포사의 쌍둥이 동생.

 

드라마 줄거리: 

 

1만 년 전, 해성(海星)의 자원을 빼앗기 위해 지성인(地星人) 중 극단주의자들이 해성을 침입하고, 해성인(海星人)과 지성인 간에 큰 전쟁이 발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원작 팬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괜찮았지만 엔딩이 좀.. 많이 아쉬웠다고 하더라고요. 검열 때문에 우정으로 그려졌지만 원작에서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둘은 트루러브입니다. 반박 안 받습니다.) 극 중 상대역인 자오윈란을 연기하신 분이 정말 연기를 잘하신다고 생각했던 게 이분이 <미미일소흔경성>에서 曹光을 연기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청 놀랐습니다. 물론 머리 스타일이나 수염이 분위기를 바꾸는 데 한몫을 했지만 따로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시는 분들도 되게 많을 것 같더라고요!

엔딩이 살짝 아쉽지만 배우님들의 연기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받쳐주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님들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드라마 이름: 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역할: 제형 齐衡

제공부의 둘째 아들. 남자답고 선하며 학식이 출중하고 지혜롭기로 유명하다. 명란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드라마 줄거리: 

 

북송 관리 성씨 가문의 여섯 번째 딸 성명란의 성장과 애정, 혼인 이야기

 

많은 분들이 고장극하면 한 번씩은 언급하시는 것 같은 작품인 <녹비홍수>에서 제형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이 드라마는 특히 주인공인 명란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보게 된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제형과 이어질 것 같았는데 서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어지지 못해서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애잔한 서브 역을 특히 더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았어요. 고장 극중에서 스토리 구성이랑 캐릭터 설정이 괜찮은 작품이라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저는 더욱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중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