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강녕(康宁), 어디까지 아니?] -배우 프로필 및 관련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친정인부지>와 <아적단판여해>에 출연하고 계신 강년 배우님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이분을 처음에 잘 모르다가 위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예쁘셔서 꼭 영업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의: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합니다.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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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녕 康宁

나이/키: 1995년 8월 10일 (만 24세) / 165cm

직업: 배우

데뷔: 2013년 《怒放》

대표작: 《我的单板女孩》，《浅情人不知》，《柠檬初上》，《花谢花飞花满天》

 

강녕 배우님은 아버지의 반대로 어릴 적에 배우의 꿈을 잠시 접었다고 해요. 그렇다 어떤 소속사의 권유로 영화 오디션을 몰래 보게 되었고 결국 캐스팅되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촬영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 계기로 강녕 배우님은 배우의 꿈을 확실하게 정하고 이후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생긴 게 정말 예뻐서 저도 이 배우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신기하게 봤어요. 인형인 줄..

 

 

 

 

 

 

 

 

오늘 제가 선정한 작품들은 비교적 최근에 방영을 했고, 한국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드라마를 위주로 골라왔습니다. 오늘은 2개의 작품을 골라왔습니다!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드라마 이름: 천정인부지 《浅情人不知》

 

역할: 정딩딩 (郑叮叮)

- 성격이 내성적이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줄거리: 

유선과 의사인 남주가 어릴 적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자신을 위로해주던 애완동물 장난감 디자이너 여주를 다시 만나면서 진행되는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

여주인공은 오래 사귄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가 그들의 사이를 애매하게 갈라놓았고 그동안 자신이 제대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을 남주를 만나면서 깨닫게 된다. 

남주를 만나면서 사랑을 배우고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하게 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제가 요즘에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무엇보다 여주가 초반에는 좀 답답하긴 하지만 차차 남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나름 재밌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엄청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도 적당한 선을 항상 지켜서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남자 주인공이 항상 기다려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답답한 고구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초반에는 좀 참으시면 엄청난 달달함을 느끼실 수 있으니 달달한 로맨스 현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드라마 이름: 아적단판여해 《我的单板女孩》

 

역할: 미리 (米粒)

-활력이 넘치고, 참견하기 좋고, 천진난만하며 낙천적이다. 심묵(남주)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 주력을 한 캐릭터

 

드라마 줄거리: 

'청산 성장'을 배경으로 막 스키장을 인수한 보스와 스키를 사랑하는 코치가 만나, 눈밭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손을 잡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파파고 번역)

 

 

 

  강녕 배우님이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한 여름에 스키에 관련된 영화라니.. 아이러니하면서도 왠지 드라마를 보면 더위가 가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즌 1, 2로 구성이 되어있고 시즌 2는 8월 15일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