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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소개

[중국 배우 양쯔(杨紫), 어디까지 아니?] -배우 프로필 및 관련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중드 소개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역 때부터 좋아했던 양쯔 배우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친애적, 열애적>의 여자 주인공인 양쯔 배우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업을 하고 싶어서 글을 준비했습니다:)

 

 

 

 

 

 

(주의: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합니다.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긴말하지 않고 얼른 양쯔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름: 양쯔 杨紫

나이/키: 1992년 11월 6일 (만 27세) / 167cm

직업: 배우, 가수

데뷔: 1999년 《如此出山》

대표작: 《家有儿女》,《欢乐颂》,《香蜜沉沉烬如霜》,《亲爱的,热爱的》

이 글을 쓰기 위해 양쯔 배우님의 관한 정보를 찾던 중 벌써 만으로 27살이신지 처음 알았어요! 엄청 동안이 시기도 하고 역할들이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는 훨씬 젊게 봤거든요! 특히 요즘 《亲爱的,热爱的》에서 연기하고 있는 동년 역할이 남주보다 10살이나 어린 캐릭터여서 그런지 더욱더 그랬던 것 같아요. 역시 아역배우 출신답게 연기력이 탄탄해서 주연도 많이 맡으신 것 같아요. 그럼 양쯔 배우님이 출연하신 드라마들 중 제가 본 드라마들을 위주로 캐릭터와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선정한 작품들은 비교적 최근에 방영을 했고, 한국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드라마를 위주로 골라왔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셨던 분이라 작품이 너무 많아서 선정하는 데도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총 3개의 드라마를 골라왔습니다. 그럼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드라마 이름: 환락송 1,2 《欢乐颂1,2》

 

역할: 추잉잉 邱莹莹

- 타지에서 상해로 올라온 평범한 회사원, 현재 본인 포함 3명이 환락송  22층에서 같이 살고 있다. 특별하게 예쁘거나 능력이 있지는 않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한다.

 

드라마 줄거리: 성격도 다르고 가정환경도 다른 5명의 여자들이 환락송이라는 아파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현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일화들을 담은 드라마라 중국의 청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시즌 2까지 나온 상태이고 시즌 3가 예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드라마는 재밌게 봤는데요, 여기서 추잉잉의 친구인 관쥐얼의 러브라인으로 나온 남자 谢童(쎄통)을 연기한 등륜(邓伦)이랑 《香蜜沉沉烬如霜》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은 사실 이 드라마 전에도 《花非花雾非雾》라는 드라마에서 서로의 상대역을 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양쯔는 연기를 오래 해서 그런지 등륜이 긴장을 했을 때 긴장을 풀어주면서 등륜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해요. 제가 듣기로는 양쯔가 등륜에게 환락송 2에 출연해보는 건 어떠냐며 제안을 했던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등륜이 환락송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은 양쯔의 제안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연관성이 많은 양쯔와 등륜이 연기한 《香蜜沉沉烬如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드라마 이름: 향밀침침신여상 《香蜜沉沉烬如霜》

 

역할: 금멱 锦觅

- 화신인 엄마가 먹인 '운단'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못 느끼는 겨울의 차가운 서리꽃. 화신의 딸이자 포도 정령, 원래의 신분은 서리꽃이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그녀는 높은 영력을 쌓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외부와 접촉을 해본 적이 없어 남녀의 차이도 모를 정도로 순진하다. 운명의 상대인 욱봉을 만났지만 사랑을 알지 못한다.

 

드라마 줄거리: 포도 정령인 금멱과 전쟁의 신 욱봉의 세 번의 윤회에 걸친 은원과 지독한 사랑, 천년의 사랑을 지키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정말 애잔하면서도 지독한 사랑을 그리는 고장 선협물이다. 선협물을 쉽게 설명하자면 신선+무협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 드라마는 세 번의 윤회를 걸쳐서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되는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순진하고 발랄한 금멱이 처음 욱봉을 만나서 썸 아닌 썸을 타고 있었을 때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흑흑.. 뒤로 가면 갈수록 너무 찌통이라서...) 욱봉은 금멱이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금멱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둘이 생각보다 관계 진전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도중에 금멱은 욱봉의 형인 윤옥이랑 혼인을 약속하게 됩니다. ( 이 혼인은 오래전부터 이미 약조가 된 상태) 욱봉은 금멱에게 원치 않으면 혼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사랑을 모르던 금멱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지 못한 채 윤옥과의 혼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윤옥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 이렇면서 진행되는 찌통의 이야기인데 저는 거의 울면서 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이 많으시고 선협물을 좋아하시며 아름다운 옷들과 화려한 CG가 가득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있어요. 사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드라마 자체가 길어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캐릭터의 관계성을 보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재탕할 예정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이름: 친애적, 열애적 《亲爱的,热爱的》

 

역할: 동년 佟年

-유명한 인터넷 가수이자 AI를 전공하고 있는 공부 천재 소녀, 귀엽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상언한테 첫눈에 반한 이후 CTF이라는 분야를 알아가게 된다.

 

드라마 줄거리: 공부 천재 소녀 동년이 프로게이머 계의 우상 한상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주제로 한 드라마

 

 

이 드라마는 요즘 핫한 드라마입니다. 많으신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달달함을 느끼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 이 드라마를 단순하게 양쯔 배우님이 나온다고 해서 챙겨봤는데 남주를 연기하신 이현 배우님에게도 엄청 빠져있는 상태랍니다. 뭔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라서 재밌을까 싶었지만 나름 탄탄한 내용 구성과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e-스포츠를 주 소재로 다루고 있어서 평소에 접했던 일상 현대물이랑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동년과 한상언은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그렇게 나이차이를 못 느꼈어요. 그래서 10살 차이가 난다고 했을 때 많이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드라마는 츤데레였던 한상언이 동년의 순수한 사랑으로 인해 마음을 열고 사랑을 배우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평소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자세한 리뷰 보기<<

 

 


평소 좋아하는 양쯔 배우님의 대해서 이렇게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간간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프로필과 관련 작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중드 소개하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 중드하세요:)

 

 

[출처: 바이두 백과]